[영상] “바닥에 깔린 자갈돌, 길게 이어진 벽”...격렬했던 과거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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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2024년 4월 15일 개관해 일제강점기 화성 사람들의 독립운동과 그 정신을 기리고 있다.
역사문화공원과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경기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김나은 학예연구사는 "많은 사람들이 화성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을 기억할 수 있고, 미래세대까지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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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2024년 4월 15일 개관해 일제강점기 화성 사람들의 독립운동과 그 정신을 기리고 있다.
역사문화공원과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경기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는 상설전시와 기획전시 그리고 어린이전시를 운영 중이다.
상설전시는 총 5부로 구성돼 있으며, 19세기 후반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화성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투쟁했던 독립운동가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어느 독립운동가의 삶과 일상>이라는 주제의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독립운동가와 그의 가족들이 기증한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마주하며 독립운동가의 삶과 일상을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전시실은 '우리 모두 만세!'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독립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김나은 학예연구사는 “많은 사람들이 화성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을 기억할 수 있고, 미래세대까지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종연 PD whddusdodo@kyeonggi.com
민경찬 PD kyungchan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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