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다문화 학교 후원

정상봉 기자(jung.sangbong@mk.co.kr) 2024. 6. 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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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20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다문화 교육기관인 해밀학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2013년 설립한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로,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까지 다수의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해밀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 지역 주민과의 교육 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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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20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다문화 교육기관인 해밀학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2013년 설립한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로,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까지 다수의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해밀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 지역 주민과의 교육 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사진)은 매년 대학생 장학금 후원, 아동 심리·정서 예술 치유 사업비 지원 등 개인 차원의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펄벅재단과 함께 다문화 우수인재 장학사업을 펼치는 등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정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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