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하지'..30도 웃돌아 '후덥지근'

정의진 2024. 6. 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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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인 21일, 남부지방과 제주는 하루종일 흐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3도, 춘천 32도, 대구 30도, 제주 27도 등으로 25~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이날 새벽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도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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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절기상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인 21일, 남부지방과 제주는 하루종일 흐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과 인천 23도, 대구와 대전 21도, 부산 22도 등 17~2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3도, 춘천 32도, 대구 30도, 제주 27도 등으로 25~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이날 새벽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후에는 강원 내륙과 전남·북 동부권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도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날씨 #광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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