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모빌리티 취·창업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권태혁 기자 2024. 6.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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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이 공주대와 '4차 연도 취·창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창하 단장은 "모빌리티 산업이 급변하고, 디지털 혁신이 확산하면서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 인재 양성 사업과 연계된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및 기술 창업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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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이 모빌리티 취창업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선문대


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이 공주대와 '4차 연도 취·창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모빌리티 관련 기술 창업 능력 향상과 자동차 공학도의 취업 성공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융합전공 교수 10명과 학부 및 대학원생 50명이 참가한다. 한국연구재단과 대전·충남·세종 지역혁신플랫폼이 행사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미래 모빌리티 변화와 대응 전략 △자동차 공학도로서 취업 준비 자세 △기업가 정신의 이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AI 활동을 주제로 집중 교육을 받는다. 이 외에도 취업에 필요한 리더십, 의사소통, 시간 관리 등 취업 성공 지원을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최창하 단장은 "모빌리티 산업이 급변하고, 디지털 혁신이 확산하면서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 인재 양성 사업과 연계된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및 기술 창업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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