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치매 투병’ ♥옥경이와 오랜만의 외출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6.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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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이옥형(옥경이)과 외출했다.

태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응원에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옥경이와 외출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치매 투병 중인 아내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태진아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

앞서 태진아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아내 옥경이의 치매 투병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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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와 아내 옥경이. 사진 I 태진아 SNS
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이옥형(옥경이)과 외출했다.

태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응원에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옥경이와 외출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내가 탄 휠체어를 뒤에서 밀고 있는 태진아의 모습이 담겼다. 치매 투병 중인 아내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태진아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

앞서 태진아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아내 옥경이의 치매 투병 사실을 알렸다. 태진아는 “천천히 진행됐던 치매가 1년 전쯤부터 부쩍 빨라졌다”며 “약도 이것저것 쓰는 중이고, 입원과 퇴원도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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