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센터 경남, 취업형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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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연합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와 경남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취업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곽인철 경남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재취업 성공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와 노인 취업 적합 직종 개발에 힘써 구직자들에게 재취업의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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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연합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와 경남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취업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이 지난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빈곤, 일자리 부족 등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노인일자리 창출과 일자리를 통한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함께 힘쓰기로 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경남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취업상담소를 운영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안내, 취업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곽인철 경남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재취업 성공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와 노인 취업 적합 직종 개발에 힘써 구직자들에게 재취업의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연합회는 김해, 마산, 양산, 진주, 창원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 5곳으로, 만 55세 이상 구직 희망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교육 및 무료 취업알선 등을 진행하는 노인 취업알선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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