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백화점의 안내원'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박상후 기자 2024. 6. 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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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순조롭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개봉일 19일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동물들 스토리가 하나하나 너무 좋았다" "진짜 예쁘고 힐링 되는 영화, 다시 보고 싶어진다" "사회 초년생이었던 시절이 생각나면서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공개된 미공개 작화 스틸은 '북극백화점의 안내원'만의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색채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모든 동물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키노는 껄껄 웃는 듯한 소리가 특징인 웃는 올빼미 부부의 눈높이에 맞춰 응대하며, 사랑을 얻기 위해 단종된 향수를 찾는 바바리 사자를 위해 다른 동물 손님들까지 총동원돼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북극백화점의 최고급 레스토랑 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의 아키노와 인간과 동물의 역할이 뒤바뀐 세상에 딱 하나뿐인 북극백화점의 다양하고 신기한 캐릭터들이 다 함께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특별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 풍성한 스토리가 폭넓은 연령대의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은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애쓰는 베리 임포턴트 애니메이션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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