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관리 위해 선제 대응" 맥도날드 감자튀김, 자발적 한시 판매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도날드가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을 만들 때 사용하는 일부 냉동 감자의 기준 미달을 우려해 품질 관리 선제 대응 차원에서 국내 감자튀김 판매를 자체적으로 일시 중단했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공급받은 일부 냉동 감자의 기준 미달이 우려돼 선제적으로 제품 제공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감자튀김 판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맥도날드가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을 만들 때 사용하는 일부 냉동 감자의 기준 미달을 우려해 품질 관리 선제 대응 차원에서 국내 감자튀김 판매를 자체적으로 일시 중단했다.
구체적인 재판매 시점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한국맥도날드 측은 감자튀김 판매를 빨리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일 맥도날드는 공급망 문제로 국내에서 감자튀김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세트 메뉴 주문이 불가능해진 대신, 단품을 구매한 이들에게 콜라를 제공한다.
감자튀김 일시 판매 중단은 감자튀김을 만들 때 사용하는 일부 냉동 감자가 기준에 못미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품질 관리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조치를 했다는 얘기다.
다만 구체적인 재판매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공급받은 일부 냉동 감자의 기준 미달이 우려돼 선제적으로 제품 제공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감자튀김 판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