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경기도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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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한국생산성본부는 경기도와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일자리재단 차오름홀에서 '2024년 경기도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운영 사업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사업은 정보 접근이 특히 취약한 도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적절한 지원사업을 소개, 상담 및 신청지원을 현장에서 도와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일경험을 제공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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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한국생산성본부는 경기도와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일자리재단 차오름홀에서 '2024년 경기도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운영 사업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사업은 정보 접근이 특히 취약한 도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적절한 지원사업을 소개, 상담 및 신청지원을 현장에서 도와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일경험을 제공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03년부터 KPC가 민간위탁기관으로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사업은 경기도를 6개 권역으로 구분해 각 권역별 사무소를 거점 지자체에 마련하고 지난 3월부터 60명의 공공사무원을 공개 채용해 운영 중이다.
이번 중간성과 발표에 따르면 현재 총 1273개 업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460건의 사업 참여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대 KPC 공공혁신본부장은 "소상공인 분들에게 든든한 도움을 드리는 것의 의미가 매우 크고 중요하며 그 최일선에서 활동하시는 공공사무원분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사업 종료 후에도 공공사무원의 경력 연계를 위한 사후관리 및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KPC는 이번 중간성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사업의 성과 확대를 위한 홍보 확대, 업무매뉴얼 고도화, 우수사례 수집과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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