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7살 딸, 父 닮아 골프 신동? “골프왕 부부 아이”

차예련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7살 딸에게 골프를 가르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6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아랑 아빠랑 첫 골프 연습. 주인아 공주 첫 골프에 오른발 마지막 피니시 자세를 자연스레 하는 건 이렇게 갔다가 뿅~~ 아빠 딸 맞네ㅋㅋㅋ 주주부녀 너무 귀여워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7살 딸 인아에게 골프를 가르치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주상욱은 쭈그려 앉아 딸의 폼을 봐주는 열정을 드러냈다. 인아는 자신의 키와 비슷한 골프채를 야무지게 들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작사가 김이나는 "골프왕 부부의 아이라"며 골프 신동 탄생을 예감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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