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북에서 '2024 전북농협 현장경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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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0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2024년 전북농협 현장경영'을 개최하고 지역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박서홍 농업경제대표, 전북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농업의 발전 방향과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전북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은 현장경영을 통해 농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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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0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2024년 전북농협 현장경영'을 개최하고 지역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박서홍 농업경제대표, 전북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농업의 발전 방향과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전북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은 현장경영을 통해 농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건의했다.
농업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한 비전과 계획을 설명하고 중앙회와 농축협이 함께 만들어가는 농협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강호동 회장은 "현장에서 조합장들이 몸으로 직접 겪으면서 고민했던 의견들이 무겁게 다가왔다"고 말하고 "언제나 현장과 소통해 나가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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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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