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전주 학부모·교직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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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0일 전주 학부모·교직원들과 늘봄학교와 미래교육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는 14개 시·군을 찾아 학력신장 등 현안을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자리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력신장, 수업 중심 학교문화 조성 등 주요 정책으로 지역 교육경쟁력이 커질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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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0일 전주 학부모·교직원들과 늘봄학교와 미래교육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서거석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서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학력신장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과 조화 △10대 핵심과제 등의 전북 교육정책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선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실 구축, 늘봄학교, 독서·구도심 학교 활성화, 학생 상담공간 개선 등 다양한 내용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 서 교육감은 전주교육지원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를 나눴다.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는 14개 시·군을 찾아 학력신장 등 현안을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자리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력신장, 수업 중심 학교문화 조성 등 주요 정책으로 지역 교육경쟁력이 커질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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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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