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가 중심 잡아야 사는 경기...두산 조수행 좌익수 출전 [잠실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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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알칸타라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직전 경기에서 두산은 NC를 상대로 5-7로 패하며 설욕에 나선다.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이승엽 두산 감독은 직전 경기 컨디션 난조를 호소한 주전포수 양의지에게 휴식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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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권수연 기자)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두산은 NC를 상대로 5-7로 패하며 설욕에 나선다.
이 날 두산은 헨리 라모스(우익수)-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김기연(포수)-조수행(좌익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전날 경기와 크게 달라진 라인업은 아니나 조수행이 직전 중견수에서 이번 경기 좌익수로 이동했다.
선발 투수로 나서는 알칸타라는 지난 4월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한 달 간 공백을 가진 후 지난 달 26일 필드에 복귀했다. 올 시즌 성적은 9경기 출전에 1승 2패 51⅔이닝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리그 세 시즌간 평균 180이닝을 넘겼던 철완이지만 올해는 51이닝에 그치며 팬들의 눈이 모인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직전 경기 컨디션 난조를 호소한 주전포수 양의지에게 휴식을 줬다. 이번 경기에서 컨디션에 따라 경기 후반 투입 가능성도 있다.
이에 맞서 NC 마운드에는 신민혁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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