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제1회 부산학생풍경그리기 축제 참석

정예진 2024. 6.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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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과 교문갤러리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부산학생풍경그리기 축제 시상 및 작품 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올해 처음 개최된 부산학생풍경그리기축제에는 초등학생 270명, 중학생 354명, 고등학생 177명 등 총 8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드러내는 문화 예술 축제의 장이 됐다"며 "학생들이 그린 아름다운 풍경화를 감상하시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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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과 교문갤러리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부산학생풍경그리기 축제 시상 및 작품 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부산학생 풍경그리기 축제는 풍경 그리기 활동을 통해 자연 친화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고,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부산시내 초등학생 4학년 이상 학생,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1200여명이 참여했다. 축제에 전시된 192점의 작품 가운데 우수작품은 오는 9~12월 타 기관과 연계해 순회 전시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오른쪽)이 20일 학생교육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부산학생풍경그리기 축제 시상 및 작품 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올해 처음 개최된 부산학생풍경그리기축제에는 초등학생 270명, 중학생 354명, 고등학생 177명 등 총 8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드러내는 문화 예술 축제의 장이 됐다”며 “학생들이 그린 아름다운 풍경화를 감상하시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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