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제1회 부산학생풍경그리기 축제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과 교문갤러리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부산학생풍경그리기 축제 시상 및 작품 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올해 처음 개최된 부산학생풍경그리기축제에는 초등학생 270명, 중학생 354명, 고등학생 177명 등 총 8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드러내는 문화 예술 축제의 장이 됐다"며 "학생들이 그린 아름다운 풍경화를 감상하시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과 교문갤러리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부산학생풍경그리기 축제 시상 및 작품 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부산학생 풍경그리기 축제는 풍경 그리기 활동을 통해 자연 친화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고,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부산시내 초등학생 4학년 이상 학생,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1200여명이 참여했다. 축제에 전시된 192점의 작품 가운데 우수작품은 오는 9~12월 타 기관과 연계해 순회 전시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올해 처음 개최된 부산학생풍경그리기축제에는 초등학생 270명, 중학생 354명, 고등학생 177명 등 총 8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드러내는 문화 예술 축제의 장이 됐다”며 “학생들이 그린 아름다운 풍경화를 감상하시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오는 23일 국회서 전대 출마 공식 선언
- 윤상현, 與 당권 도전…"총선 패배한 분들 자숙하라"
- "장사 망하게 해줘?"…'대구 갑질 공무원' 사건에 홍준표의 대답은?
- "팥빙수, 너마저 오르다니" 도미노 가격 인상에 '1만원' 육박
- "맥도날드 '감튀' 주문 못 받아요"…세트 메뉴도 '주문 불가'
- 백종원에 '맞불' 놓은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녹취록 공개 공세
- 한미그룹 3인 연합 "형제 측 '유상증자' 시도는 용납 못 해"
- [속보]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 법원서 '무효 가처분' 인용
- 법무법인 지평 새 대표에 김지홍·이행규 변호사
- 서울시, 17일 '손기정마라톤' 개최…'월드컵경기장~가양' 교통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