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환경영화제·미래를보다, 영화제 탄소중립 위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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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증강현실)·AI(인공지능) 기술 콘텐츠 전문기업 미래를보다가 최근 제주국제환경영화제(JIEFF)와 영화제 탄소중립 사례 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화제 운영 관련 탄소중립 실천 및 사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영화제의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영화제 운영 전반에서의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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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증강현실)·AI(인공지능) 기술 콘텐츠 전문기업 미래를보다가 최근 제주국제환경영화제(JIEFF)와 영화제 탄소중립 사례 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화제 운영 관련 탄소중립 실천 및 사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주국제환경영화제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환경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협약으로 영화제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로 했다.
미래를보다는 AR·AI 기술로 영화제 운영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관람객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제주국제환경영화제 관계자는 "좋은 영화제가 끝나고 많은 쓰레기가 남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그린카펫'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어 "영화제가 탄소중립 실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하 미래를보다 대표는 "AR 기술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영화제의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영화제 운영 전반에서의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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