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고물가에 카드론 잔액 40조원 넘겨‥역대 최다

정혜인 hi@mbc.co.kr 2024. 6. 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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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처음으로 40조 원을 넘었습니다.

오늘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 등 9개 카드사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0조 5천185억 원으로 역대 최다였던 지난달보다 5천541억 원 늘었습니다.

대환대출 잔액은 1조 9천10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 불황에 저축은행 등 다른 2금융권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카드론 잔액이 계속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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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고금리·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처음으로 40조 원을 넘었습니다.

오늘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 등 9개 카드사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0조 5천185억 원으로 역대 최다였던 지난달보다 5천541억 원 늘었습니다.

대환대출 잔액은 1조 9천10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 불황에 저축은행 등 다른 2금융권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카드론 잔액이 계속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979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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