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S등급' 획득

부산=노수윤 기자 2024. 6. 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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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지자체-대학-산업체 간 거버넌스 구축 및 활동 △특성화 분야 전문가 참여에 따른 차별화된 혁신 교수법 적용 △대학 특성화를 위한 교원 확보 및 전문성 향상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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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대학-산업체 간 거버넌스 구축·활동 등 우수 평가받아
경남정보대 전경./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지자체-대학-산업체 간 거버넌스 구축 및 활동 △특성화 분야 전문가 참여에 따른 차별화된 혁신 교수법 적용 △대학 특성화를 위한 교원 확보 및 전문성 향상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 부산지역 전문기술 인력과 정주형 인력 양성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부산시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분야를 더 강화해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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