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정책 의제 발굴"…대구교육청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육청은 20일 '2024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박미숙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을 교육 현장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면서 당면한 문제부터 중장기 과제까지 폭넓고 다양하게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20일 '2024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정책기획단은 향후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위기 시대 속에서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책기획단은 현장 중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4개 분과 총 26명으로 구성돼 분과별 학교급에 맞는 교육 정책 의제를 발굴하게 된다.
이들은 대구미래교육의 방향 모색을 통한 중·장기 교육 정책 의제 수립 및 관련 교육 정책의 정교화,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공동체의 사전 인식조사를 통한 의견수렴과 이를 바탕으로 한 교육정책 의제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박미숙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을 교육 현장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면서 당면한 문제부터 중장기 과제까지 폭넓고 다양하게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