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테음악극연구소 '다시 부르는 거리의 노래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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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테음악극연구소는 오는 25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특별기획연주회 '다시 부르는 거리의 노래들'을 공연한다.
역사 속 시민혁명 현장에서 군중들이 불렀던 다양한 민중 가요를 역사학자의 해설과 함께 전문합단창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주진오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이 해설에 나서고 나주시립합창단이 노래를 부른다.
국내 민중가요도 합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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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루체테음악극연구소는 오는 25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특별기획연주회 '다시 부르는 거리의 노래들'을 공연한다.
역사 속 시민혁명 현장에서 군중들이 불렀던 다양한 민중 가요를 역사학자의 해설과 함께 전문합단창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주진오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이 해설에 나서고 나주시립합창단이 노래를 부른다.
공연은 김민기가 작곡한 '아름다운 사람'을 시작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주제곡 '민중의 노래', 멕시코 민요 '라 쿠카라차, 칠레 민중 가요 '단결한 민중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를 선보인다.
국내 민중가요도 합창한다. 동학농민운동을 배경으로 한 민요 '새야새야 파랑새야'와 '죽창가',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전태일 열사 추모곡 '그날이 오면' 등이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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