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농협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2배 이상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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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2100억 원 모집에 53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농협금융지주는 3.8~4.4%의 금리를 제시해 4.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28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인 농협금융지주는 최대 3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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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2100억 원 모집에 53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농협금융지주는 3.8~4.4%의 금리를 제시해 4.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28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인 농협금융지주는 최대 3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012년 3월 설립된 농협그룹의 금융지주회사로 농협은행과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을 핵심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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