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요미·배구선수 한성정 등 옥천군 홍보대사 활동

임양규 2024. 6. 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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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20일 홍보대사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배구연맹 김세진 운영본부장과 배구선수 한성정, 가수 요요미, 트로트 신동 김태웅이다.

김 본부장과 한성정 옥천군 출신의 배구 스타다.

황규철 군수는 "바쁜 활동 중에도 옥천군 홍보대사를 맡아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 분야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행복드림 옥천을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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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은 20일 홍보대사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배구연맹 김세진 운영본부장과 배구선수 한성정, 가수 요요미, 트로트 신동 김태웅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김 본부장과 한성정 옥천군 출신의 배구 스타다. 요요미는 옥천 1호 디지털 관광주민으로 선정되며 군과 인연을 맺었다.

김태웅은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결승까지 진출한 트로트 신동이다.

황규철 군수는 “바쁜 활동 중에도 옥천군 홍보대사를 맡아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 분야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행복드림 옥천을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가수 요요미, 트로트 신동 김태웅, 황규철 군수, 배구 선수 한성정(왼쪽부터)이 20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옥천군]
/옥천=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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