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가로등 구축 어려운 골목길에 331개 태양광 LED조명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이 올해 북평면 장열리와 임계면 송계리의 골목안길에 330개가 넘는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귀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태양광 LED 조명 설치에 나선 것이다.
군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함께 이번 조명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올해 북평면 장열리와 임계면 송계리의 골목안길에 330개가 넘는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번 설치 장소들이 가로등을 구축하기 어려운 곳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귀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태양광 LED 조명 설치에 나선 것이다.
군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함께 이번 조명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37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평면 장열리엔 166개, 임계면 송계리엔 165개 등 2개 면의 골목길에 총 331개의 태양광 LED 조명을 마련한 것이다.
이상만 군 전략산업과장은 “정선의 특성에 맞는 에너지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취약지역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의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에너지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