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연차평가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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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인 지방대학활성화사업(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학교는 47억원을 인센티브로 받는다..계명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인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1차 년도 연차평가에서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융합교육과정 운영, 지자체 및 산업계와 연계한 특성화 분야 설정, 교육환경 고도화, 지자체-대학 간 거버넌스 구축, 외국인 이주자 및 시니어 등을 위한 세컨드 커리어센터 운영, 우수한 목표 달성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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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인 지방대학활성화사업(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학교는 47억원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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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인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1차 년도 연차평가에서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융합교육과정 운영, 지자체 및 산업계와 연계한 특성화 분야 설정, 교육환경 고도화, 지자체-대학 간 거버넌스 구축, 외국인 이주자 및 시니어 등을 위한 세컨드 커리어센터 운영, 우수한 목표 달성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계명대는 이 사업을 위해 모빌리티 기술(미래도시, 소재부품, 소프트웨어)과 서비스(제조서비스, 제조빅데이터분석, 미디어콘텐츠)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30개 학과가 참여하는 6개 융합 전공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와 지역 산업계와 연계한 지역 정주 전략으로 내세운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스탠다드 Co-op센터' 구축과 '세컨드커리어센터@대구' 사업은 재학생은 물론 외국인 이주자, 시니어, 경력 단절자까지로 대상을 확대해 지역 정주 사업의 사업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계명대는 이 사업과 연계해 달성군 소재 캠퍼스를 모빌리티캠퍼스로 출범시키고, 모빌리티 관련 전공을 신설했다.
장대진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장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 간 협업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구시의 신산업 육성전략을 위한 지역정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빌리티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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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재기 기자 dlworl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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