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8일 휴진율 50% 넘긴 지역 4곳 현장조사

임광빈 2024. 6. 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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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8일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 당시 개원의 절반 이상이 휴진한 지역 4곳의 의료기관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협의 집단휴진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가 벌어진 18일 정부가 기준선으로 제시한 휴진율 30%는 물론 50%를 넘긴 시군구는 전북 무주군과 충북 영동군, 보은군, 충남 홍성군 등 네 곳입니다.

정부는 현장 조사를 통해 정당한 휴진 사유가 있는지 등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이후 지자체 단위로 행정처분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 #개원의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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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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