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SK하이닉스와 13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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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장비회사 미래산업은 SK하이닉스와 13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올해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와도 수차례에 걸쳐 약 15억원 규모의 테스트핸들러(Test Handler) 제품의 납품을 준비 중"이라면서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수주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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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반도체 후공정 장비회사 미래산업은 SK하이닉스와 13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9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내년 8월30일까지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올해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와도 수차례에 걸쳐 약 15억원 규모의 테스트핸들러(Test Handler) 제품의 납품을 준비 중"이라면서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수주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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