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중기청·남부발전·부산대,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민영규 2024. 6. 20.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울산·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남부발전, 부산대학교가 동남권 창업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20일 남부발전 본사에서 창업기업 역량 강화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스스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남권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약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울산·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남부발전, 부산대학교가 동남권 창업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20일 남부발전 본사에서 창업기업 역량 강화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스스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5개 기관은 ▲ 창업기업 수출 교육, 시장정보제공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기본기 배양 ▲ 해외시장 파견,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등 창업기업의 시장개척 및 기반 조성 ▲ 협약기관별 해외 진출 지원사업 공동 추진, 네트워크·인프라 등을 활용한 후속 지원 등 우수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부산·울산·경남 지역 15개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