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이혜영 전시회 어땠길래 “혼자 보내는 시간 길어” 울컥 (채정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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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절친 이혜영의 전시회를 찾았다.
이날 채정안은 화가로 변신한 이혜영의 신작 전시회를 위해 인간 화환으로 변신했다.
채정안은 VIP룸을 찾아 이혜영과 인사를 나눴다.
이혜영이 "깜짝 놀랐지?"라고 묻자 채정안은 "언니의 마음이 딱 몰려왔다. 작품을 보기 전에 감동받아서 약간 어지러웠다"며 재차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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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채정안이 절친 이혜영의 전시회를 찾았다.
6월 19일 '채정안TV'에는 '인간 화환이 되어 찾아간 곳은 어디? 셀럽들 총출동의 현장 ㅣ 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채정안은 화가로 변신한 이혜영의 신작 전시회를 위해 인간 화환으로 변신했다. 전시 소개글을 읽던 채정안은 "뭔가 뭉클하다. 예상치 못한 문구에 감정이 벅차오른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채정안은 VIP룸을 찾아 이혜영과 인사를 나눴다. 채정안은 "난 내가 제일 빨리 올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빨리 왔지. 언니 인기 되게 많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이 "깜짝 놀랐지?"라고 묻자 채정안은 "언니의 마음이 딱 몰려왔다. 작품을 보기 전에 감동받아서 약간 어지러웠다"며 재차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채정안은 찬찬히 작품을 둘러보던 중 '바닥엔 붉은 꽃들이 왈칵 쏟아지는데'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채정안은 "예전 20대 느낌이었으면 젊은 열정으로 느꼈을 텐데 지금은 눈물이 왈칵 쏟아질 수 있다. 어떤 시련이나 고통, 아픔 이런 것들로 보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혜영 언니는 항상 나한테 귀엽고 밝은 언니다. 어쩔 땐 좀 짓궂은 언니지만 혼자 이 그림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굉장히 길었다. 이 붓의 터치감도 언니의 그날그날이 어땠을지 헤아려지고 깊이 들어가 보게 되는 것 같다"며 이혜영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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