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8대 총장 선거 구성원 투표 비율 합의

조아서 기자 2024. 6.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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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국립부경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의 학내 구성원 투표 산정 비율이 합의됐다.

'제8대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출을 위한 투표 산정비율 합의 TF'는 19일 학내 구성원 투표 산정 비율을 교수 73.25%, 직원 18.5%, 학생 7.1%, 조교 1.15%로 최종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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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73.25%·직원 18.5%·학생 7.1%·조교 1.15%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국립부경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제8대 국립부경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의 학내 구성원 투표 산정 비율이 합의됐다.

'제8대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출을 위한 투표 산정비율 합의 TF'는 19일 학내 구성원 투표 산정 비율을 교수 73.25%, 직원 18.5%, 학생 7.1%, 조교 1.15%로 최종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TF는 교수와 직원, 학생, 조교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7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타 국립대학들의 투표 산정 비율을 고려하며 협의를 진행해 투표 산정 비율을 최종 합의했다.

총장 선거는 26일 온라인 투·개표 방식으로 치러지며, 25일에는 합동연설회가 예정돼 있다.

후보자로는 배상훈 교수(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왕제필 교수(금속공학전공), 최희락 교수(재료공학전공) 등 3명이 등록해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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