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러가라"…완주 동상계곡물소리축제 7월6일 개막

강교현 기자 2024. 6. 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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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북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계곡물소리축제'가 7월 6일부터 이틀간 운장산 계곡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이 조성된다.

축제 제전위원회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유경태 축제 제전위원장은 "축제장을 찾은 분들이 동상계곡에서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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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동상면 '계곡물소리축제'가 다음달 6일부터 이틀간 운장산 계곡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축제모습.(완주군 제공)2024.6.20/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북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계곡물소리축제'가 7월 6일부터 이틀간 운장산 계곡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이 조성된다. 또 '페이스페인팅'과 '인생네컷'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노래자랑과 문화공연,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돼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축제 제전위원회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유경태 축제 제전위원장은 "축제장을 찾은 분들이 동상계곡에서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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