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건강 이상으로 활동 잠정 중단 "허리 디스크 악화돼"

신영선 기자 2024. 6.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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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2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하면서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예정됐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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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크러쉬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2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하면서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예정됐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 4월 '바이 유어 사이드'를 발매했다. 5월에는 단독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May I be your May)'를 진행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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