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서 맨발로 걸어요!... '장릉 생명의 숲 어싱길' 개장

정하성 기자 2024. 6. 20.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뜻으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장릉 생명의 숲은 영월 군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으며 많이 이용되는 도시숲으로, 이번 장릉 생명의숲 어싱길 조성은 2억 원을 투입해 황토를 주재료로 길이 300m, 폭 1.5m로 조성되고, 편의시설로 세족장, 통석의자, 신발보관대가 설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 장릉 생명의 숲 어싱길/사진-영월군

[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영월군이 '장릉 생명의 숲"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earthing)길' 조성을 완료하고 영월군 관계자, 시민정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0일)정식 개장했다. 


"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뜻으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영월 장릉 생명의 숲 어싱길/사진-영월군

장릉 생명의 숲은 영월 군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으며 많이 이용되는 도시숲으로, 이번 장릉 생명의숲 어싱길 조성은 2억 원을 투입해 황토를 주재료로 길이 300m, 폭 1.5m로 조성되고, 편의시설로 세족장, 통석의자, 신발보관대가 설치됐다.


이날 개장식에서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 여름, 시원한 장릉 생명의 숲을 찾아오셔서 어싱길을 걷고 더욱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월 장릉 생명의 숲 어싱길/사진-영월군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