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6명이 참가헌 추억의 게임…제1회 시니어와 함께 하는 돌아온 알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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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 원의 대한민국 웃음찾기 프로젝트 '제 1회 시니어와 함께 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가 지난 15일 본선 결승전을 끝으로 2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이하 조합)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채널A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전국 만 5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2024년 현재 1969년생까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겨 상대방 돌을 모두 바둑판 바깥으로 몰아내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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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 원의 대한민국 웃음찾기 프로젝트 '제 1회 시니어와 함께 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가 지난 15일 본선 결승전을 끝으로 2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이하 조합)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채널A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전국 만 5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2024년 현재 1969년생까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겨 상대방 돌을 모두 바둑판 바깥으로 몰아내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대회는 조합원리그와 일반인리그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조합 지역센터가 있는 8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본선 왕중왕 결승전은 지난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선수 3,176명, 관객 포함 5,200명을 넘을 정도로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왕중왕 결승전 최종 우승자는 조합원리그의 경우 부산대지국 일반조합원 박재수(남, 58년생, 66세)씨가, 일반인 우승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홍현주(남, 64년생, 60세)씨가 차지했다.
Y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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