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부품 개발·공정 개선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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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전기 전자·기계 금속 분야 중소기업에 제품·부품 개발, 공정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비즈네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즈네비'는 제품·부품 개발, 공정개선에 투입된 총비용의 70%를 연간 850만원 한도까지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영수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제품 개발과 생산 공정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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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70%, 최대 850만원 지원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전기 전자·기계 금속 분야 중소기업에 제품·부품 개발, 공정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비즈네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즈네비’는 제품·부품 개발, 공정개선에 투입된 총비용의 70%를 연간 850만원 한도까지 지원받는 사업이다. 올해 시가 마련한 사업비는 5000만원이다.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등록하고 기업부설 연구소(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보유한 전기·전자·기계금속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시는 지난해 비즈네비 사업으로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증가에 도움을 주었다. 참여 기업 한 곳은 무역의 날 ‘1백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비즈네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4~28일 이지비즈(egbiz.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영수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제품 개발과 생산 공정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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