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자산규모 2조8563억…전년보다 159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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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자산 규모가 다소 늘어 2조 80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이 20일 고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진천군의 지난해 자산 규모는 2조 8563억 원으로 집계됐다.
채권은 25억 원으로 변화가 없고, 갚아야 할 채무는 전년도 115억 6000만 원보다 2억 2000만 원 많은 117억 8000만 원으로 늘었다.
공유재산은 전년도 1조 9583억 원에서 1223억 원이 증가한 2조 80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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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의 자산 규모가 다소 늘어 2조 80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이 20일 고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진천군의 지난해 자산 규모는 2조 8563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민 편의시설, 사회기반시설의 투자 증가로 전년도보다 1591억 원 증가했다. 도로, 상수도시설 등 사회기반시설이 61.55%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채권은 25억 원으로 변화가 없고, 갚아야 할 채무는 전년도 115억 6000만 원보다 2억 2000만 원 많은 117억 8000만 원으로 늘었다.
공유재산은 전년도 1조 9583억 원에서 1223억 원이 증가한 2조 806억 원이다. 이 가운대 물품이 전년보다 98억 원(860대)에서 93억 원(891대)으로 증가했다.
총세입은 8517억 원, 총세출은 7025억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1492억 원이다. 이월액과 국도비 보조금 실제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88억 원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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