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허리 디스크 수술 받는다…"활동 중단하고 회복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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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0일 공식 SNS 계정에 공지글을 올려 "최근 크러쉬의 허리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전했다.
피네이션은 "크러쉬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피네이션은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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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피네이션은 20일 공식 SNS 계정에 공지글을 올려 “최근 크러쉬의 허리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전했다.
피네이션은 “크러쉬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진 소견에 따라 크러쉬는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받을 받은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했다.
피네이션은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크러쉬는 지난달 18~1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May I be your May?)를 개최했다. 최근 이효리 모녀가 출연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OST ‘트립’(Trip) 가창을 맡기도 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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