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美 에보뮨에 'APB-R3' 기술 이전…6550억원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프릴바이오(397030)가 미국 신약개발 회사인 에보뮨(Evommune)에 자가염증질환 치료물질 'APB-R3'를 기술 수출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총계약 규모는 4억7500만 달러(약 6550억 원)이다.
APB-R3은 인터루킨18 결합단백질(IL-18BP) 기반 의약 물질이다.
에이프릴바이오 측은 "계약금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수취할 예정이며, 반환의무는 없다"며 "마일스톤 또한 목표 달성으로 수취한 금액에 대해 반환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보뮨, 내년 상반기 아토피 환자 대상 임상시험 진행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에이프릴바이오(397030)가 미국 신약개발 회사인 에보뮨(Evommune)에 자가염증질환 치료물질 'APB-R3'를 기술 수출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총계약 규모는 4억7500만 달러(약 6550억 원)이다. 이 중 선급금은 1500만 달러(약 207억 원)이고, 나머지는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이다. 계약 외 향후 제품 판매 시 로열티는 별도 지급한다.
APB-R3은 인터루킨18 결합단백질(IL-18BP) 기반 의약 물질이다. 이달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하며, IL-18을 표적으로 저해제의 상업화로 관심을 모았다.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계열 내 최초 신약(퍼스트인클래스)이다.
에보뮨은 APB-R3를 도입하면 내년 상반기께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아토피, 건선, 염증성 장질환 등 자가면역 질환 치료 분야에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 측은 "계약금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수취할 예정이며, 반환의무는 없다"며 "마일스톤 또한 목표 달성으로 수취한 금액에 대해 반환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