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홀딩스, 호국보훈의 달 맞아 후원 이어가… “나라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정신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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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는 석오문화재단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는 후원에 동참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기억의 공간이 6·25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보훈 문화 교육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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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콜마홀딩스는 지난 17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기억의 공간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철 콜마홀딩스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권인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부회장, 파주시 9개 보훈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기억의 공간이 6·25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보훈 문화 교육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마홀딩스 관계사인 한국콜마도 지난 6일 한국전쟁에 참전한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Bryant Edward Moore) 장군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여주지역 원로그룹 ‘여강회’ 회원들과 함께 무어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무어 장군은 한국전 당시 헬리콥터가 추락한 현장에서도 끝까지 부하들의 구출을 걱정하며 숨을 거둔 살신성인의 리더십을 보인 명장으로 알려져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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