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육군 탄약지원사령부와 학·군 교류협약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김용하 총장이 육군 탄약지원사령부를 방문, 이원재 사령관과 학·군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사령부는 건양대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위한 지역산업 및 사회 연계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탄약비군사화기술 실험 및 시험평가 ▲군수품(탄약) 스마트관리 ▲탄약관리·운영 관련 R&D분야 전문인재 양성 등이다.

◇건양대 평생교육원 고급 정보화 정책과정 수료식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오른쪽)과 최창운 정보화기획참모부장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일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영관장교, 군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고급 정보화 정책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하고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 최창운 부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보통신기술 분야 전문가를 초빙, 총 10회에 걸쳐 ‘컴퓨팅기술’,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의 특강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건양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6년 연속 ‘군 정보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