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강원 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원주 등 11곳 폭염주의보 유지

이은영 2024. 6.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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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 50분을 기준으로 양구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며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원주·춘천·철원·화천·횡성·영월·인제군평지·홍천군평지·양구군평지·정선군평지·강원북부산지 등 강원 11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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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가 내린 지난 5월 15일 춘천 효자동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음을 옮기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 50분을 기준으로 양구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며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원주·춘천·철원·화천·횡성·영월·인제군평지·홍천군평지·양구군평지·정선군평지·강원북부산지 등 강원 11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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