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238회 1차 정례회 폐회…추경안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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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는 20일 제238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지난 11일간 추경안을 비롯해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조례안을 포함한 17개 안건을 심사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기정 예산 1조2903억원 대비 9.5% 증액된 1223억원 중 일반회계 27억7662만원을 삭감했다.
지난해 결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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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20일 제238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지난 11일간 추경안을 비롯해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조례안을 포함한 17개 안건을 심사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기정 예산 1조2903억원 대비 9.5% 증액된 1223억원 중 일반회계 27억7662만원을 삭감했다. 지난해 결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박주학 의원은 공공예금 금리에 대해, 배수예 의원은 희망의 둥지 사태에 대해 시정 질의했다.
하기태 의장은 “9대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시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후반기에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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