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서초구 집값 상승폭 커 [아파트 시황]

2024. 6. 20.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주간 상승하던 전국 아파트 가격이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반면 서울은 1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10% 오르며 1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시 자치구 중 성동구가 가장 큰 폭(0.26%)으로 상승하며 5주 연속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주간 상승하던 전국 아파트 가격이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반면 서울은 1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3일에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둘째 주(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약보합을 기록했다. 지난주까지 3주 연속 유지되던 상승세가 멈췄다. 반면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10% 오르며 1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시 자치구 중 성동구가 가장 큰 폭(0.26%)으로 상승하며 5주 연속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초구가 0.21%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도봉구는 0.01%로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였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0.03% 상승했다. 수도권은 0.10%, 서울은 0.12% 올랐다. 지방 전셋값은 0.03% 하락했다. 지방 전셋값은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