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철 충남도의원 “두정동 공영주차타워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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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주차난을 겪어온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20일 오인철 충남도의원(천안 7·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두정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사업이 지난 18일 충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오 의원은 "두정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사업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6년 전부터 추진해 왔다"며 "공영 주차장 건립으로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덜어 소상공인들의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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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ㆍ천안=뉴스1) 이찬선 기자 = 극심한 주차난을 겪어온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20일 오인철 충남도의원(천안 7·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두정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사업이 지난 18일 충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두정동 공영주차타워는 천안시 전체 주차 수요를 고려해 기존에 추진하려던 지하 주차장을 공영주차타워로 사업계획을 변경해 승인했다.
도비 69억과 시비 119억원 등 사업비 188억을 들여 내년 1월 착공해 그해 12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오 의원은 “두정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사업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6년 전부터 추진해 왔다”며 “공영 주차장 건립으로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덜어 소상공인들의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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