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여름 페스티벌과 스포츠마케팅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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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6월 한 달 여름 페스티벌과 스포츠마케팅 열기로 가득하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은 캠핑장과 함께 신나는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시설 등을 즐길 수 있어, 6월 한 달은 각종 스포츠 대회와 함께 인제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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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이 6월 한 달 여름 페스티벌과 스포츠마케팅 열기로 가득하다.
20일 인제군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제4회 인제 내린천배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인제잔디구장 외 2개소에서 개최돼 1500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하늘내린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제13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생활체육수영대회’에는 도내 20세부터 70세 이상 수영 동호인 500명이 참가한다.
또 원통체육관에서 열리는‘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기 학생검도대회’와 ‘2024 강원단별 검도대회’에는 총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은 캠핑장과 함께 신나는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시설 등을 즐길 수 있어, 6월 한 달은 각종 스포츠 대회와 함께 인제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대회기간 아름다운 인제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도 적극 홍보해 선수들과 가족들이 인제에서 신나는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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