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어린이집, '충북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동참 등[청주소식]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가나다라어린이집이 '충북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모가 없는 보호대상아동,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가정의 아동 등 충북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나다라어린이집은 캠페인에 참여한 청주 14호 나눔어린이집이다. 매월 도내 내 소외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초록우산은 사단법인 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의 업무협약으로 도내 보호대상아동을 돕기 위해 해당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 적십자사, 봉사원 기본교육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0일 영동지구협의회 봉사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원 기본교육 및 치매파트너교육'을 실시했다.

적십자 봉사원 기본교육은 ▲적삽자 운동의 이해 ▲봉사원 자세와 자원봉사론 ▲심리적 응급처치 등이다. 치매 파트너 교육은 ▲치매의 이해 ▲치매 예방 활동 ▲치매 인식 개선 등의 내용이다.

이날 봉사원들은 기본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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