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천읍 산불, 1시간 25만에 진화… "원인 파악 중"

김지현 기자 2024. 6.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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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11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5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3대, 인력 40명을 투입해 오후 2시 36분쯤 불을 껐다.

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는 만큼,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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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 모습. 산림청 제공.

20일 오후 1시 11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5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3대, 인력 40명을 투입해 오후 2시 36분쯤 불을 껐다.

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는 만큼,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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