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혁신플랫폼, RIS 연차평가 A등급 달성

고동명 기자 2024. 6. 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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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혁신플랫폼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1차 연도 연차 평가에서 'A' 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20일 제주도가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오영훈 제주지사와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이 지역협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자체와 제주테크노파크 등 도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체계 개편과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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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News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1차 연도 연차 평가에서 'A' 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20일 제주도가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오영훈 제주지사와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이 지역협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자체와 제주테크노파크 등 도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체계 개편과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는 이번 평가 결과, 청정바이오·그린수소·우주산업·도심항공교통(UAM)·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기술개발·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디지털 생태계 구현, 대학 교육 혁신과 핵심 분야를 연계한 사업 추진 등도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RIS 2차 연도에 인센티브로 추가 확보한 국비 18억 원 등 총 52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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