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만삭 몸 힘들어 여행 중단 “앉아만 있어도 숨차”

이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출산 전 마지막 여행을 마쳤다.

이다은은 6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9개월 임산부인 저는 요새 앉아만 있어도 숨이 차네요. 아빠랑 리리는 여행 계획이 두 개나 더 있는데 전 이제 빠지고 출산을 기다리려고 합니다아. 출산 전 마지막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딸 리은 양과 풀장을 배경으로 서있다. 통 넓은 임부복을 입고도 감춰지지 않을 정도인 만삭의 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은은 만삭 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근황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더운데 만삭이라 더 고생이시네요", "배가 진짜 많이 나오셨네요. 좀만 더 힘내세요", "순산하세요" 등 응원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고,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재혼하면서 이다은 딸 리은과 윤남기 반려견 맥스는 한 가족이 됐다. 이다은은 오는 8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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