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뷰]8만전자 벽 깬 삼성전자 더 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견고하던 8만전자 벽을 깼습니다.
반도체 실적 개선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데요.
2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는 8조2000억원 이상으로, 석 달 전 전망치보다 약 27% 증가했습니다.
한 달만에 8만전자에 복귀한 삼성전자, 대장주 명성을 되찾을 땝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삼성전자가 견고하던 8만전자 벽을 깼습니다.
반도체 실적 개선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데요.
2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는 8조2000억원 이상으로, 석 달 전 전망치보다 약 27% 증가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수급 개선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고성능 메모리 제품인 HBM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요 메모리 기업들은 이를 중심으로 생산능력(CAPA)을 늘리고 있어, 상대적으로 공급이 줄어드는 DDR5 제품 가격도 계속 오를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엔비디아 수혜도 기대됩니다.
글로벌 1위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미국에서 가장 비싼 기업이 되면서 국내증시 반도체 관련주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내 HBM3e 엔비디아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죠. 계획대로 엔비디아 인증을 완료하고 캐파 확장과 수율개선을 해나간다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합니다.
한 달만에 8만전자에 복귀한 삼성전자, 대장주 명성을 되찾을 땝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지혜 (jhlee2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국종 “의대생 늘린다고 소아과 하겠나” 의대증원 공개 비판
- “이래도 피우실 건가요?” 12월 담뱃갑 경고 그림 달라진다
- ‘선재’ 보려 900만원 입금했는데…변우석 업고 튄 사기꾼들
- 기차 오는데 ‘찰칵’…인생샷 건지려다 죽을 뻔한 여성
- “극한의 긴장.. 그래도 지켜야죠” 사명감 꽉 찬 이 사람들
- "생활고 시달려"…흉기 들고 미용실 찾아간 40대 검거
- "어려운 일 겪었지만"…최동석, 이혼 후 새 둥지→방송 복귀
- 뉴진스 혜인, 발등 상태 호전… 日 도쿄돔 팬미팅 참석
- 이제훈 "지난해 수술받으며 사망동의서 사인…죽음 생각 많이해"[인터뷰]②
-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 첫 재판서 ‘수면제 불법처방’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