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KAIST, 송도 공동구 안전관리 기술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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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20일 안전한 공동구 관리를 위한 기술개발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핵심기반시설인 송도 공동구의 안전관리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송도 공동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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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20일 안전한 공동구 관리를 위한 기술개발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핵심기반시설인 송도 공동구의 안전관리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기술개발 결과물의 성능 검증을 위한 연구환경 제공 ▲제도 개선사항 발굴 ▲공동구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송도 공동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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