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KAIST, 송도 공동구 안전관리 기술개발 '맞손'

이루비 기자 2024. 6. 20.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설공단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20일 안전한 공동구 관리를 위한 기술개발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핵심기반시설인 송도 공동구의 안전관리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송도 공동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20일 안전한 공동구 관리를 위한 기술개발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핵심기반시설인 송도 공동구의 안전관리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기술개발 결과물의 성능 검증을 위한 연구환경 제공 ▲제도 개선사항 발굴 ▲공동구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송도 공동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