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도 로봇이 대신하는 세상이 왔다

황광모 2024. 6. 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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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보틱스 랩과 현대 위아가 개발한 주차 로봇이 20일 현대차그룹 사무실이 입주한 팩토리얼 성수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을 자동으로 주차시키고 있다.

이 주차장에서는 지정된 장소에 차를 세우면, 주차 로봇 두 대가 차량 하단으로 들어가 앞바퀴와 뒷바퀴를 들어 올린 뒤 비어 있는 주차 공간을 찾아 차량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이 주차 로봇의 두께는 110mm로 최대 2.2톤 무게의 차량까지 들어 옮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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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현대차 로보틱스 랩과 현대 위아가 개발한 주차 로봇이 20일 현대차그룹 사무실이 입주한 팩토리얼 성수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을 자동으로 주차시키고 있다.

이 주차장에서는 지정된 장소에 차를 세우면, 주차 로봇 두 대가 차량 하단으로 들어가 앞바퀴와 뒷바퀴를 들어 올린 뒤 비어 있는 주차 공간을 찾아 차량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이 주차 로봇의 두께는 110mm로 최대 2.2톤 무게의 차량까지 들어 옮길 수 있다. 2024.6.20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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